[김해=글로벌뉴스통신]김해 주촌면은 오는 10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명절 전·후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섰다고 20일(금) 밝혔다.
이번 홍보활동은 명절을 앞두고 유동 인구가 많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관내 코스트코, 아파트 주변에서 진행되었다. 체전홍보, 경기응원, 환경정화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인 시민 서포터즈와 주촌면 자생단체가 함께한 이번 홍보는 홍보용 전단지, 홍보물품 등을 배부하고 응원용 피켓 등을 활용하여 체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주촌면은 이번 홍보활동과 더불어 자생단체 회의 시 홍보물 배부, 관내 아파트 및 마을회관 홍보 포스터 부착, 질서·친절 캠페인 등을 통해 홍보에 적극 앞장설 계획이다.
권종학 주촌면장은 “앞으로도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홍보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참여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서포터즈분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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