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사)한국숲해설가협회(상임대표; 김국회)에서는 오는 9월 25일 (수)부터 9월 27일(금)까지 서울 양재동의 “매헌시민의숲”에서 산림청이 주최하고 (사)한국숲해설가협회가 주관하는 제18회 “전국숲해설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발표 했다.
경연 종목은 숲해설 경연(유아·초등, 청소년·일반), 산림교육 체험교구, 숲놀이 시연, 산림교육 프로그램 개발, 숲사진 공모 등 6개 분야이며. 이와 별도로 숲활동 교재 교구 전시회, 자연사 곤충 전시회, 숲사진 전시회 등의 전시회와 목재 활용 만들기, 열매 활용 만들기, 자연 염색 등의 다양한 체험활동도 함께 열린다.
전국적인 숲해설가는 약 3만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창립 26주년이 되는 사)한국숲해설가협회(창립:1998 년)를 비롯하여 전국적으로 7개의 숲해설가협회에서는 숲해설을 전국적으로 보급하고, 능력 있고 사명감 넘치는 숲해설가를 양성하며, 취약계층에게 숲을 통한 봉사를 실천하는 등의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사)한국숲해설가협회 김국회 상임대표는 이번 전국경연대회를 통하여 전국 숲해설가 들이 경연의 장을 통해 지식과 경험을 나누고, 산림교육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 하며, 참신한 아이디어를 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사)한국숲해설가협회 연락처는 전화☎02)747-6518. 메일 : http;//www.foresto.org, 주소: 서울 서초구 양재동 바우뫼로 158, 유창빌딩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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