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글로벌뉴스통신](사)국가품질명장협회(회장 한남진)는 10월 19일(토)부터 10월 20일(일) 양일간 경북 경주시 코오롱호텔 오운홀에서 ‘제24회 국가품질명장인대회’를 개최했다.
국가품질명장인대회는 내외빈과 한남진 회장, 장진환 전회장, 형형우 전회장, 김정호 전회장 등 명장과 가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변화와 열정으로 품질경영의 VALUE를 창조하는 국가품질명장인대회 올해의 주제는 ‘품질로 기적과 가치를 창조하다’로 ‘기적을 만드는’, ‘기적을 이루는’ 희망찬 내일을 만들어가는 소통으로 하나 되는 자리가 되었다.
1일차 일정은 개막공연, 명사 특강, 개회식, 대회사, 축사, 유공자 포상, 비전 선포, 신임 명장 인사 및 선서, 명예 명장 소개, 화합 어울림 한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한남진 회장은 대회사에서 “지난 33년 동안 1,562명의 국가품질명장이 선정되었고 끊임없는 도전정신과 실천력을 바탕으로 품질 전도사로서의 역할을 공고히 하고 있으며, 21세기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맞아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삶의 방식과 기술의 발전을 마주하고 있는 현실에서 우리의 미래세대를 책임질 최첨단 신기술분야에 명장의 역할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AI 축하 영상 메시지에서 “국가품질명장 및 가족 여러분이 경북에 오심을 환영하며 상생협력으로 명장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진종옥 국가기술표준원장은 축사에서 “우리 산업은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품질혁신과 기술개발을 통해 반도체, 자동차, 조선, 화학, 스마트폰 분야헤서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추었고 품질전도사로서 품질명장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강명수 한국표준협회장은 “60여 년간의 표준품질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가품질명장협회와 함께 진정한 품질 전문가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는데 중추적 역할과 품질인 위상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가품질명장인대회 명장활동 유공 표창으로 국가기술표준원장 표창은 유명도 명장, 신재천 명장, 조용범 명장, 한국표준협회장 표창은 김민석 명장, 신정철 명장, 박상기 명장, 백기용 명장, 최동석 명장, 국가품질명장협회 회장 표창은 함두현 명장, 백대운 명장, 향회국 명장, 백병철 명장, 윤영태 명장이 수상했다.
국가품질명장협회 활동을 지원하고 후원한 기업과 기관에 명장협회 감사패는 임은섭 ㈜ 신성테크 대표, 홍동환 코스모스소재(주) 대표, 박재석 에스앤티다이내믹스 대표, 노용해 ㈜유진가로등 대표, 이원식 서원대학교 산학협력단 단장, 안승현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산학협력기술단 팀장, 김명구 지테크 대표에게 수여했다.
2일차 일정은 상생 한마당 걷기대회, 종합시상, 폐회 선언으로 진행되었다. 오전 8시 50분 지회별 호텔을 출발하여 5개의 안내 위치를 설정 이벤트 행사를 하고 청운교 백운교 광장에서 단체 사진을 촬영했다.
불국사 관람 후 호텔 오운홀에서 추진단을 소개하고 폐회 선언으로 모든 일정이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