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글로벌뉴스통신] (사)한국예총 횡성지회( 지회장 정재영 )는 2024 횡성합창제가 10월22일(화) 오후7시 횡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김명기 횡성군수, 정재영 한국예총 횡성지회장, 관계공무원과 많은 군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특히, 연합 합창단( 지휘자 : 신은경 ), 횡성군민 합창단( 지휘자 : 신은경 ), 횡성소년소녀 합창단( 지휘자 : 김영주 ), 대동여중 라움 합창단( 지휘자 : 서상은 ), 둔내 합창단( 지휘자 : 김영주 )등 5개 출연팀과 김지인( 플루트 ), 장서겸( 마림바 ), 횡성오케스트라( 피아노 3중주 )등 4개 특별팀이 출연하여 가을이 깊어가는 10월, 따뜻한 선율이 가득하고 맑고 감미로운 소년소녀들의 목소리부터 중후하고 풍성한 어른들의 화음까지 가을밤을 더욱 특별하게 채워준 아름다운 공연으로 풍성한 무대을 선보였다.
또한, 2019년에 창단된 “횡성군민 합창단”은 클래식, 뮤지컬, 가요, 트로트 등 장르를 구분하지 않고 연주회의 성격과 주제에 따라 팔색조처럼 변신하여 합창의 묘미를 알려주는 합창단으로 횡성한우축제, 만세운동, 횡성예술제, 횡성군민체육대회 등에서 협연하고 횡성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한 콘서트 활동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신은경 횡성군민합창단 지휘자는 51세로 횡성관내 초.중.고를 졸업하고 음악을 전공 후 고향인 횡성에서 음악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으며, 현재 횡성군 학원연합회 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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