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테마가 있는 어울림 클래스 수강생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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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테마가 있는 어울림 클래스 수강생모집
  • 송영기 기자
  • 승인 2024.10.25 09: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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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성북구) 포스터
(사진 : 성북구) 포스터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종암동에 위치한 지역주민의 소통공간 ‘성북함께어울림센터’에서 오는 11월, 12월에도 테마가 있는 어울림 클래스를 진행한다.

올해 8월 문을 연 성북함께어울림센터는 개관을 기념하는 원데이 클래스을 진행했으며, 10월에는 환경을 테마로 한 어울림 클래스를 진행했다.

성북함께어울림센터는 주민들의 관심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주민 수요에 맞춰 이번 11월, 12월에는 문화와 생활을 테마로 하는 어울림 클래스를 진행한다.

(사진 : 성북구) 성북함께어울림센터 전경
(사진 : 성북구) 성북함께어울림센터 전경

성북구에 거주하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하여 수강할 수 있으며, QR코드를 통해 접속해 간단하게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성북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11월 어울림클래스는 5일 ▲캘리그라피를 시작으로 ▲펜드로잉 ▲뮤직테라피 ▲가죽공예 등을 진행한다. 12월에는 ▲영화를 통한 인문학 ▲관계리터러시 강연 ▲환경을 살리는 정리수납 강연 등 더욱더 다양하고 다채로운 클래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프로그램 외에도 성북함께어울림센터에서는 지역주민이 다함께 소통하고 공유할 수 있는 공동체 공간을 대관하고 있다. 대관 공간은 1층 어울림실, 3층 다목적실, 커뮤니티실, 4층 소모임실 등 4곳이며,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13시부터 17시로, 5인 이상 성북구 주민 모임이면 대관 신청이 가능하다.

(사진 : 성북구) 캘리그래피 원데이클래스 진행 모습 1
(사진 : 성북구) 캘리그래피 원데이클래스 진행 모습 1

성북함께어울림센터에서는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소통과 공감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진행하고, 성북의 주민들이 모여서 언제든 담소를 나누고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커뮤니티공간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사진 : 성북구) 캘리그래피 원데이클래스 진행 모습 2
(사진 : 성북구) 캘리그래피 원데이클래스 진행 모습 2

성북함께어울림센터 프로그램 수강 및 대관에 관한 사항은 전화(☎02-927-9983~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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