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보호울산연맹 울산대공원 SK광장 무대에서 세대화합 버스킹 열어
[울산=글로벌뉴스통신] 한국청소년보호울산광역시연맹(회장 김옥수)는 9일(토) 11시부터 오후2시까지 울산대공원 SK광장 야외무대에서 시민 등 100명에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청소년유해물예방활동 문화버스킹을 진행하였다.
한국청소년보호울산광역시연맹(이하 울청년)이 진행한 2024년 청소년유해물예방활동 문화버스킹는 지난 9월 29일 2024 제2회 어깨동무양성평등경연대회 본선에 올라 열띤 경연이 펼친 팀들의 앵콜공연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2024 청소년 가을향연에는 포레스타, 둥지, 남구평생학습동호회연합, 가지산팬플룻, 산울림 하모니카, 고래하모니카, 음악을사랑하는사람들이 참가하여 2024년 가을의 중앙에서 세대를 아우르는 청소년들의 기(氣)를 살려보자는 문화공연으로 준비하였다.
이날은 특히 문화예술단 시나래(대표 손계정) 팀이 「독도연가(戀歌)」 시(詩) 퍼포먼스를 선보여 가족끼리 주말 울산대공원을 찾은 시민들에게 가을향연을 멋지게 선보여 큰 공감을 이끌어냈다.
울청년은 울산지역에서 청소년유해물예방활동, 양성평등 문화 확산, 청소년보호마약퇴치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민간단체로 이번 울산대공원 가을향연에 시민들의 관심이 높았던 것을 기회로 매년 이 행사는 준비하고 내년에는 청소년 팀도 함께해 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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