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글로벌뉴스통신] 양산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9일(토) 양산시 워터파크 공원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모두가 함께하는 자원봉사 페스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원봉사 페스타는 2023년 시작해 올해 2회째를 맞는 행사로, 양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활동하는 3개 단체가 협업하여 20대부터 70대까지 전 세대가 함께하는 자원봉사 홍보 및 환경캠페인을 주요 내용으로 진행된다.
자원봉사 페스타는 ▲푸른나무봉사단(2030세대) 우유팩 재활용 홍보, 환경보호 실천을 위한 퀴즈 이벤트, 환경보호를 위한 우리의 다짐 ▲교육전문강사단(4050세대) 재활용 밀랍랩 만들기, 친환경 비누 만들기 ▲동네방네버스킹봉사단(6070세대) 우쿨렐레, 칼림바 버스킹 공연으로 워터파크공원을 찾은 시민들과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양산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자원봉사 페스타는 모든 세대가 함께하는 활동으로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봉사자 서로에게 귀감이 될 수 있는 뜻깊은 활동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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