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글로벌뉴스통신] 횡성군(군수 김명기)은 농업인 한마당 축제인 제42회 횡성군 농업인의 날 행사를 11월11일(월)오전11시 횡성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진금용 군농업인학습단체협의회 대회장, 김명기 군수, 표한상 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도의원, 각급기관단체장, 관계 공무원, 농업인 등 1천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했다.
이번 농업인의 날 행사는‘새로운 농업·농촌, 도약하는 횡성농업’이라는 주제로 횡성군 농업인학습단체협의회(대회장 진금용)에서 주관해 추진했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과 함께 횡성사과 품평회, 국화전시회, 별난 농산물 전시, 신형 농기계 전시 등 다양한 전시행사는 물론, 신활력플러스 사업 홍보관 운영 및 시식, 포토존 체험, 횡성사과 시식회, 토종종자 나눔, 곤충체험 등 체험행사가 이어졌다.
특히, ‘군민이 부자되는, 희망횡성·행복횡성’실현과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횡성군 농업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우의와 화합도 다졌다.
또한, 4-H연합회 공연, 우렁각시 방제단 공연, 장기자랑, 경품추첨 등 화합 무대를 마련해 농업인들이 함께 즐겼고, 쌀 소비 촉진 행사, 박 터트리기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도 펼쳐졌다.
한국농업경영인횡성군연합회 진금용 대회장은“이번 행사는‘새로운 농업·농촌, 도약하는 횡성농업’이라는 주제로 추진되는 만큼 횡성군 농업인의 노고를 격려하며, 서로 화합하는 행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