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글로벌뉴스통신] 김해시 진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오해용)는 지난 20일(수) 관내 복지취약가구 15세대를 방문하여 겨울 이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행사는 진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동절기 한파대비 물품지원 특화사업으로 작년(15세대)에 이어 올해에도 협의체 위원들이 복지취약가구를 방문하여 겨울 이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오해용 위원장은 “갑자기 추위가 찾아와 따뜻한 이불을 준비했다”며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온정과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창수 진례면장은 “위원님들의 따듯한 나눔으로 인해 수혜받은 가정에 행복한 미소가 피어났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민관 협력의 나눔 실천을 통해 따뜻한 진례면을 만드는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주영곤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