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글로벌뉴스통신]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병무청 주최 '제11회 사회복무대상'에서 최우수 복무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방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회복무대상은 사회복무요원의 복무환경 개선 등을 통해 사회복무요원 제도의 긍정적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성남시는 사회복무요원 특화사업에 대한 공적을 인정받아 최우수 복무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성남시는 매월 모범 사회복무요원 표창 수여, 복무·소양 교육을 통한 복무기강 확립, 영화 관람 및 도서 지원, 고충 해소 간담회 실시, 입영지원금 지급 등 다양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성남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의 사기진작 및 안정적 복무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재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