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글로벌뉴스통신] 천안시(시장 박상돈)가 국토교통부 주최 '2024년 대한민국 주거복지대전'에서 취약계층 주거복지대상 지역특화부문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이 상은 주거복지 우수사례와 제도, 추진 실적을 평가해 모범이 되는 지자체를 선정하는 제도다.
천안시는 '새로운 꿈을 위한 터전' 주거환경개선사업과 '전세 사기 피해자 임시주택 마련 및 전세임대주택 본인부담금 지원' 등 12개 사업을 통해 주거복지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시민의 주거권 향상에 기여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취약계층 주거복지 분야의 선도 지자체임을 재확인했다."며, "모든 천안시민이 안정된 주거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주거복지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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