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글로벌뉴스통신] 충북도는 11일(수) 인사혁신처 주관 ‘2023년 공직윤리제도 운영실태 점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 및 유공공무원 표창을 받았다. 이 평가는 재산등록, 재산심사, 취업제한, 주식백지신탁 등 공직자윤리법령 준수 및 업무처리의 적정 여부 등 11개 분야 29개 항목을 평가하는 제도다.
충북도는 공직자 재산등록 심사, 공직자윤리위원회 운영, 퇴직공직자 임의 취업 방지 노력을 통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주회 충북도 감사관은 “공직자가 직무수행 중 취득한 정보를 이용하여 부정하게 재산 증식하는 것을 방지하고자 재산 심사를 엄격하게 실시하고 있다.”며, “청렴한 공직윤리관 확립으로 ‘청렴 1등도 충북’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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