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글로벌뉴스통신]과천시민회관 볼링장에서 열린 2024년 생활체육 볼링 동호회 리그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대한체육회와 과천시체육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 지원을 받았다.고 15일(일) 밝혔다.
리그전은 9주간 매주 두 차례 진행되었으며, 총 9개 클럽에서 648명이 참여해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과천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 생활을 장려하고, 지역 사회에서 생활체육을 활성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또한, 2024년 경기사랑 볼링 동호인클럽 리그전도 경기도체육회와 경기도볼링협회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이 대회는 매월 첫째 주 월요일 저녁에 6개 클럽 144명이 참가해 4개월 동안 열띤 경기를 펼첬으며, 최종적으로 선발된 두 팀은 지난 9일 경기도 대회에 참가해 준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리그전에 참여한 시민들은 볼링 실력 향상과 함께 건강한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었던 점에 대해 큰 만족감을 표했다. 과천도시공사 관계자는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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