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몽벨코리아(대표 노영찬)는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브랜드 타겟층을 재정비하며 빠르게 성과를 내고 있다. 전통적인 아웃도어 이미지를 넘어 트렌디한 감성과 정통성을 결합한 전략이 효과를 보고 있다는 평가다.
몽벨코리아 관계자는 "아웃도어 업계에서 주목 받고 있는 고프코어(Gorpcore) 트렌드에 발맞춰, 2030세대를 겨냥한 마케팅 전략과 고객 변화에 맞춰 상품 라인업을 강화한 결과"라며 "현재 2030 세대가 전체 고객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새롭게 취임한 몽벨코리아 노영찬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유지하되, 새로운 소비층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겠다"며 "기능성과 트렌드를 모두 아우르는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고객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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