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글로벌뉴스통신] 박범인 금산군수는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지난 8일(수) 군수실에서 관내 기업 대표 7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상오 아스폴리머 대표 △김종국 금성산업 대표 △임경태 ㈜케이세라셀 대표 △고태훈 금산흑삼㈜ 대표 △정화진 ㈜하이푸드텍 대표 △정주석 ㈜삼화엠테크 대표 △송운용 ㈜BDC 대표가 참석했다.
박 군수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대표들을 위로하며, 금산군의 올해 기업 운영 활성화 계획을 설명했다. 군은 올해 관내 743개 제조업체의 애로사항 및 필요 사항을 파악해 정책을 수립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농공단지 및 개별 입지 기업인 대표들과의 간담회, 기업 홍보용 책자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방침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중소기업은 지역 경제의 중요한 축이다.”라며 “앞으로 기업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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