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바이오에너지생산 체험농장 5~6월, 9월 운영
▲ (사진제공:강동구) 바이오에너지 체험농장 개장 |
[강동=글로벌뉴스통신]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유채꽃 씨앗으로 바이오디젤을 직접 만들어보는 바이오에너지생산 체험농장(암사동 132)을 운영한다.
체험농장에 참여하면 농장에서 재배한 유채꽃에서 얻은 씨앗을 활용해 바이오디젤을 생산하는 과정을 보고 자신이 만든 바이오디젤을 자동차에 주유하여 타볼 수도 있다.
또 태양열 조리기를 이용한 계란삶기, 자가발전 자전거를 이용한 바나나 쥬스만들기․ 공 올리기․전구 켜기․솜사탕 만들기와 태양전지 선풍기 모자 등을 체험해 볼 수도 있다.
바이오에너지 생산 체험농장은 유채꽃과 해바라기가 피는 5 ~ 6월, 9월에 연다. 유채꽃이 만발할 5월 26일에는 강동구 관내의 천호초등학교 4학년생 24명이 체험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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