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충청북도교육청](/news/photo/202502/367085_380618_1154.jpg)
[충북=글로벌뉴스통신] 충북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2025학년도에 중학교 학습 사다리 교실을 운영해 교과 학습 및 학습 동기 강화 맞춤형 학습 지원으로 학습 도약의 길을 모색한다.
중학교 실력다짐 학습 사다리 교실은 학생 수준과 희망을 고려한 소규모 학급을 편성하여 교과별 심화·보충지도, 학습 동기·의욕 고취 교내외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교육이다. 학기 중 방과 후 시간과 방학 기간을 활용하여 중학교 129개교에서 모든 학년의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학년별로 교과 보충과 학습 컨설팅 등 학생과 학교의 희망에 따라 수준별 맞춤형 수업이 제공된다. 교과보충 교실은 수학향상반, 영어심화반, 과학탐구반, 역사탐구반, 논술기초반 등으로 운영되며, 학습코칭, 학습자존감 증진캠프, 문해력 강화 프로그램 등 학습 컨설팅 교실도 포함된다.
이미숙 중등교육과장은 “학기 중과 방학을 이용해 심화·보충학습과 학습 동기 강화 프로그램들을 운영하며 학생 모두가 성장할 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다."며 “공교육의 힘으로 학생의 학습과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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