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좌초.침몰 등 긴급 재난상황 대응역량 강화
[전국=글로벌뉴스통신] 관세청은 4. 27.부터 5. 18.까지 전국 16개 항만세관의 감시정(37척) 및 승무직원을 대상으로 특별안전훈련을 실시했다.
▲ [사진:관세청] 자료사진 |
이번 훈련은 감시정 내 화재‧좌초‧침몰 등 각종 해상 재난상황 발생에 대비해 피해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소화․방수․퇴선 등 상황별 대응조치에 따라 승무직원이 행동절차대로 이행했는 지 여부를 점검하고, 구명정 투하․승선․신호탄 작동 등 조난에 대비한 대응요령을 중점적으로 훈련했다.
한편, 훈련과정에서 감시정 별로 팀 간 결속력, 숙달정도 등을 평가한 결과 부산세관 소속 감시정 ‘장기빈호’가 ‘최우수 감시정’으로 선정됐다.
▲ [사진:관세청] 우수감시정 시상 |
관세청 관계자는 “정부3.0 정책을 실천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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