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글로벌뉴스통신] 강원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이지연)은 6.3(수) 13시 세종대학교에서 개최되는 (사)한국여성인력개발센터 창립 10주년 기념행사에서 감사패를 수상한다.

이번 감사패는 전국 53개 여성인력개발센터를 대상으로 여성의 경제활동 활성화 지원을 통한 사회·경제적 지위향상 도모, 여성의 교육훈련, 취업정보 제공 및 문화활동 등의 지원을 통한 여성의 인력개발과 양성평등 확산 등에 기여한 공로자 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이지연 강원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을 비롯하여 전라북도 도지사, 서울시 의원 등 12명이 수상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강원도는 경력단절여성들의 취업·교육 지원, 일·가정 양립지원, 좋은일터발굴, 고용유지·지원 등 고용서비스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 확산해 나갈 계획이며 강원도도 여성인력개발센터를 통해 지속적으로 여성일 자리에 대한 지원을 촉구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는 한국여성인력개발센터가 주최하고, 행정자치부, 여성가족부, 고용노동부가 후원하며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최고위원,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외 다수 정부부처 인사와 전국 여성인력개발 센터 관계자 등 약 2,500여명이 참여해 여성 일자리에 대한 관심을 촉구할 예정이다. 

송재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