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현 법무부차관, 법사위원회 전체회의 업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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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법무부차관, 법사위원회 전체회의 업무보고
  • 최지영 기자
  • 승인 2015.07.08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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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최지영 기자) 김주현 법무부 차관
【국회=글로벌뉴스통신】법제사법위원회(위원장 이상민) 전체회의가 7월 8일(수) 오전 11시에 국회소회의실에서 열렸다.

2014 회계연도 법무부 소관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에 대하여 제안 설명을 했다.

김주현 법무부 차관은 "지난 해 법무부는 헌법가치를 수호하고, 철도·해운·공공기관 및 보조금 비리 척결에 검찰수사 역량을 집중하였으며, 성폭력·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 근절에도 심혈을 기울여 적지 않은 성과를 거두었다."라고 발언했다.

2014년도 법무부 일반·특별회계 세입 예산 현액은 총 1조 9,932억원으로, 이 중 84.8%인 1조 6,910억원을 수납했다. 세출 예산현액은 3조 1,247억원이며, 98.6%인 3조 821억원을 집행했다.

이날 진경준 기획조정실장, 봉욱 법무실장, 안태근 검찰국장, 오광수 범죄예방정책국장, 김영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 장인종 감찰관, 차경환 인권국장, 윤경식 교정본부장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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