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강서경찰서 가덕도파출소 개축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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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강서경찰서 가덕도파출소 개축 행사
  • 권현중 기자
  • 승인 2015.07.10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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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70년 ‘스마트 치안’의 대표모델
   
▲ (사진제공:부산경찰청) 가덕도 파출소 개축식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강서경찰서(서장 박도영)가덕도파출소에서 ‘15. 7. 10.(금) 15:00,  권기선 부산지방경찰청장, 김도읍 국회의원, 노기태 강서구청장 등 지역 인사 및 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축행사를 하였다.

가덕도파출소는 1992년 6월 11일 대지380㎡, 건평151㎡, 지상2층 건물로 준공되어 북부경찰서 천가파출소로 개소하여 운영되어오다가 1994년 1월 22일 現 강서경찰서가 신설되면서 편입되었다. 그 동안 천가파출소는 강서구 성북동, 천성동, 동선동, 대항동, 눌차동 등 5개동의 치안을 관할하여왔으나, 협소한 사무실과 주차공간 부족으로 늘어나는 치안 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처하지 못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꾸준히 신축 또는 개축 건의가 제기 되어왔다.

금년 1월 30일자로 천가동에서 가덕도동으로 강서구 행정동 명칭이 변경됨에 따라 강서경찰서에서는 지난 4월 1일자로 천가파출소를 가덕도파출소로 명칭을 변경하고, 4월 29일부터 총 사업비 1억6,400만원으로 약 2개월여 공사기간을 거쳐 7월 10일 지역 인사 및 주민을 초청 개축 행사를 개최하였다.

강서경찰서장은 그동안 낡고 협소한 사무실과 부족한 주차공간으로 인하여 지역주민들에 안락한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는데, 가덕도파출소가 새롭게 단장된 만큼 주민과 협력체제를 더욱 공고히 하여 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고품격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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