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내일통장사업 실무 교육 실시
상태바
희망.내일통장사업 실무 교육 실시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5.07.13 17: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복지부 주관 3개 권역별 공무원 및 지역자활센터 담당자 대상
   
▲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전라북도

[전북=글로벌뉴스통신] 전라북도는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7월 15일(수) 도청 대회의실에서 희망․내일키움통장사업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사업변경사항 안내 및 업무관리시스템 활용 방법 등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3개 권역별로 진행되며, 교육대상은 도 및 시군구, 지역자활센터, 민간위탁기관 업무 담당자로 전라북도는 광주, 대전, 세종, 충북, 충남, 전북, 전남지역 담당자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교육내용은 보건복지부와 중앙자활센터에서 맞춤형 급여체계 개편에 따른 ‘15년 희망(Ⅰ․Ⅱ)․내일키움통장사업 변경 사항 안내 및 사회보장정보원의 업무관리시스템 교육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라북도 박철웅 복지여성보건국장은 “맞춤형 급여체계개편 등 정책 변화와 더불어 내실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이번 교육이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전라북도에서는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사례관리 및 재무교육을 추진하여 자산형성 필요성을 강조하고 자활자립금 적립시 필요한 목돈마련을 위한 정기적 불입 등 통장유지 방법을 지도할 예정이다.

희망키움통장은 년중 3차(3ㆍ5ㆍ8월)로 나눠서 모집할 계획으로 2015년도 3차 신규대상자 모집이 8월 3일부터 11일까지 모집 기간으로써,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