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양주시청) |
1회차 교육은 지난 5월 영유아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여성보육비전센터 소강당에서「자녀의 식습관은 부모하기 나름」이라는 주제로 나는 어떤 부모유형에 속하는 지와 부모유형에 따라 자녀의 식습관 형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2회차는 지난 7월 11일 편식이 있는 영유아와 학부모를 대상으로「피크닉 도시락 만들기」가 서정대학교에서 진행됐으며, 마지막 교육은 오는 8월 22일「또띠아 피자 만들기」교육이 같은 장소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김정연 센터장은 “푸드테라피 프로그램은 아이의 심리를 미리 파악하고, 같은 재료를 이용 단계별로 다양한 음식을 제공함으로써 싫어하는 음식을 친숙하게 만드는 푸드브릿지를 활용한 교육으로, 어린이의 편식을 개선하고 식품에 대한 친밀감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031-860-5249~5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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