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글로벌뉴스통신]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예주문화예술회관 개관 11주년을 맞아 한 여름밤의「2015 예주 작은 음악회 페스티벌」을 더 하우스콘서트와 공동 주관으로 오는 7월 25일부터 7월 30일까지 6일간 예주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6일간, 매일 저녁 7시 20분부터 예주문화강좌 수강생팀의 발표회를 겸한 오프닝 공연과 함께 하우스콘서트 초청팀의 전문연주 공연으로 1시간 30분가량 진행된다. 또, 공연이 끝나면 전문연주자들의 팬 싸인회와 예주회관 방문기념품 전달을 위한 행운권 추첨도 가질 예정이다.
「예주 작은 음악회 페스티벌」은 예주문화예술회관만의 특색 있는 공연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기획 개최하고 있다. 휴가철 영덕을 찾는 피서객과 관광객들에게는 다채로운 문화 예술 공연을 무료로 보여줌으로서 다시 찾고 싶은 활기차고 매력있는 영덕군의 이미지를 높이고, 이와 더불어 예주문화강좌 수강생들의 참여를 통해 수강생들의 사기앙양은 물론 지역 문화예술 기반을 확대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더하우스콘서트에서 주관하는 ‘하우스콘서트 2015 One Month Festival’은 7월 한 달 동안 한국, 중국, 일본, 미국, 영국 등 세계 27개국 157개 도시 432개 공연장이 참여하는 세계적인 축제로 예주문예회관은 지난 2012년부터 참여해 오고 있다.
예주문예회관 관계자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명연주자들이 참여해 수준높게 펼치는 공연인 만큼 많은 군민들이 관람하여 한여름밤의 더위도 식히고 삶의 여유와 활력을 찾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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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영덕군] 예주작은음악회 포스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