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사천시)‘제9회 경상남도지사배 생활체육 농구대회’개최

[사천=글로벌뉴스통신] 사천시는 오는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제9회 경상남도지사배 생활체육 농구대회’를 개최한다.

경상남도농구연합회 주최로 개최되는 이번 농구대회는 초등부 22개팀, 중등부 20개팀, 일반부 13개팀으로 전체 55개팀 1,000여명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뜨거운 열전이 펼쳐진다.

시는 ‘농구도시’로서의 위상 제고와 농구동호인들의 친목 유대관계 및 유․소년층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한 건전한 여가 활동으로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대회는 12월 개최 예정인 전국 클럽대항 농구대회를 위한 사전 경기로 치러진다.

사천시농구연합회 강문식 회장은 “이번 농구대회가 농구도시로서 모범적인 대회 개최뿐만 아니라 ‘관광도시 사천’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사천시를 다시 찾아 올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장예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