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국제도시에서 열리는 '트라이볼 재즈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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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국제도시에서 열리는 '트라이볼 재즈 페스티벌'
  • 장서연 기자
  • 승인 2015.08.21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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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음악과 함께 한여름 시원하게 바캉스 떠나요.
   
▲ (사진제공:인천광역시) <트라이볼 재즈 페스티벌>

[인천=글로벌뉴스통신] 트라이볼 복합문화공간(대표이사 김윤식)은 국내 정상급 재즈 뮤지션들이 참여하는 <2015 트라이볼 재즈 페스티벌>을 8월 28일(금)부터 3일간 개최한다.

국내 주목 받는 재즈 아티스트인 프렐류드, JSFA, 이채언루트, 골든스윙밴드의 메인 공연 외에 트라이볼 내부 및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무료 참여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트라이볼 재즈 페스티벌의 메인 무대에서는 28일 저녁 8시 재즈 밴드 프렐류드의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29일에는 이채언루트, 고희안 트리오 그리고 JSFA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골든스윙밴드, 트럼페터 Damon Brown, 재즈밴드 Brown, 그리고 신현필 밴드의 무대로 페스티벌의 막을 내린다.

공연 외에 일일DJ가 되보는 달빛라디오와 커피와 홍차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이 외에도 예술가들의 독특한 아트상품을 만날 수 있는 ‘아트 마켓’과 설치 전시 ‘앉거나 눕거나 오르거나 ’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트라이볼 내부 및 야외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음악감독을 맡은 고희안씨는 “이렇게 재즈 페스티벌에 음악감독으로 참여하여 첫 페스티벌을 개최하게 되어 너무 기대가 크고, 성공적으로 이끌어 한국을 대표하는 재즈 페스티벌 중 하나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본 페스티벌의 티켓 예매 가격은 공연 별 10,000원이며, 1일권 20,000원, 전체 패키지 40,000원이다. 본 티켓은 YES24에서 구입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트라이볼 홈페이지(http://www.tribowl.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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