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전 대응태세,무엇이 문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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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전 대응태세,무엇이 문제인가?
  • 장서연 기자
  • 승인 2015.09.07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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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글로벌뉴스통신]미래정책연구소(이사장 박범진) 주최로 '사이버전 대응태세,무엇이 문제인가?" 주제의 토론회가  9월 16일 (수)오후 2시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손영동 사이버 안보 연구소장(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초빙교수)이 주제발표를 하고 구태언 변호사,김흥광 NK지식인연대 대표,유용원 조선일보 군사전문기자,한희원 한독 미디어대학원대학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미래정책연구소는 "우리는 지금 2개의 전선에서 북한과 싸우고 있다.하나는 눈에 보이는 전선이고 다른 하나는 눈에 보이지 않은 전선이다.눈에 보이는 전선은 군사분계선이고 다른 하나는 사이버 공간이다.북한의 사이버 공격은 김정은 집권 이후 더욱 강화되고 있다.사이버 공격은 군사적 도발에 못지 않게 우리의 안보를 더 위태롭게 할 수 있다.국정원의 해킹 프로그램 도입 문제를 둘러싸고 최근 정치권에서 벌어지고 있는 논란은 자칫 우리의 사이버전 태응태세에 나쁜영향을 주지 않을까 우려된다. 우리의 사이버전 태응태세의 문제점을 검토하여 우리의 사이버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계기를 마련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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