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노사민정 화합실천 결의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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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노사민정 화합실천 결의대회 개최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3.05.23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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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는 노사민정 사회적 대통합을 통한 청년 일자리 늘리기에 결의를 다지기 위하여 5월 24일 오전 10시 구덕 실내체육관에서 ‘2013 노사민정 화합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의장 이해수)주관으로 진행되며 허남식 부산시장, 성한경 부산경영자총협회장, 이태희 부산지방고용노동청장을 비롯하여 박종수 부산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등 우리시의 노사민정 관련기관 및 단체, 근로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제1부 기념식 및 제2부 단결과 화합의 장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먼저, 제1부에서는 개회식, 노사민정 사회적 대통합 퍼포먼스, 사회적 대통합 공동선언 및 연대서명식 등이 실시되고, 2부에서는 노사대표와 민정대표가 함께 참여하는 단결과 화합의 장이 진행된다. 특히, 제2부 단결과 화합의 장에서는 허남식 부산시장 등 각계대표가 직접 족구대회에 참가하여 이번 행사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화합실천 결의대회는 지난 4월의 ‘청년고용 3% 더 늘리기 실천운동 발대식’에 이어 우리시 노사민정 관련단체가 모두 모여 청년고용 늘리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 위한 화합의 장으로 마련되었다.”라고 전하고,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우리시의 현안문제에 대해 노사민정 관련 기관 및 단체간에 소통하고 협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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