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예금보험공사)EA성숙도 최우수상 |
[서울=글로벌뉴스통신]예금보험공사(사장 곽범국)는 13일(금) 행정자치부 주최 ‘2015 공공부문 EA성과보고회’에서『EA성숙도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행정자치부는 중앙부처·지자체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EA*성숙도 수준을 평가하고, 상기 성과보고회를 통해 우수기관을 포상하고 우수 활용사례를 공유함으로써 EA활성화를 촉진하는데, EA(Enterprise Architecture)란 기관의 성과목표 및 업무와 연계해 정보자원(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등)을 최적화하고 정보화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체계를 의미한다.
예보는 올해 ‘정보시스템 운영성과관리’를 새롭게 도입하고 IT투자 성과평가 체계를 개선함으로써 124개 공공기관 중 최고 점수인 4.67점(5점 만점)을 획득하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특히, 올해 말 완료 예정인 IT 인프라 최적화 사업을 통해 메인 서버 성능을 기존 대비 약 2.5배 향상시키고, 리눅스 운영체제로 전환하여 소프트웨어 운영비용을 50%정도 절감할 수 있게 될 것이며,예금보험공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EA 수준 제고를 통해 정보화 역량을 강화하고, 업무혁신에 매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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