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농업기술센터, ‘귀농인의 집’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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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농업기술센터, ‘귀농인의 집’ 업무협약 체결
  • 윤채영 기자
  • 승인 2015.11.17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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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농! 살아보며 결정하세요. -
   
▲ [사진:예산군] 지난 16일 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이승주 소장과 사업시행자인 마을이장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남=글로벌뉴스통신] 예산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6일 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귀농인의 집’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사업시행자인 마을이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귀농인의 집’은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일정기간 거주하면서 영농기술을 배우고 정주 기반 탐색 후 군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술센터는 올해 고덕면 호음2리와 덕산면 대치2리에 조성을 완료했다.

 귀농인의 집에 입주한 도시민은 월 15만원의 임대료로 최저 1개월에서 6개월까지 거주할 수 있고 대기자가 없을 경우 1회에 한해 6개월 한도로 연장할 수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기술센터와 사업시행자(고덕면 호음2리 새마을회, 덕산면 대치한티마을)는 귀농인의 집이 활성화되고 원활히 관리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다짐했다.

 귀농인의 집 입주희망자는 농업기술센터 정보개발팀(339-8151~3), 귀농지원상담실(339-8129), 귀농인의 집 운영자를 통해 상담과 접수가 가능하다.

 기술센터 관계자는 “군으로 귀농을 준비하시는 분이 귀농인의 집을 적극 활용한다면 밀착된 농촌생활도 경험하면서 시행착오도 줄일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이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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