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에서 청동기 유물을 만난다. 부천시 오정구 고강동 선사유적공원은 청동기시대 생활주거지 20기, 석곽묘 10기, 무문토기 13점 등이 발굴돼 축제와 더불어 청동기시대의 생활상도 엿볼 수 있다.
이를 기념하는 차별화된‘제14회 고리울선사문화제’가 5월 25일(토) 오전 11시30분부터 선사유적공원(교통편 →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고강동 산 93-1)과 장말산에서 열린다.
▲ (사진 제공:부천시청) |
▲ (사진제공:부천시청) |
주요 프로그램은 고유제천례를 시작으로 나타공연, 고리울가로공원음악회, 외줄타기, 달집태우기, 전통혼례, 떡메치기, 선사어린이 그림그리기대회 등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원시인형머리띠만들기, 선사책갈피만들기, 원시인페이스페인팅, 최종병기활쏘기, 사방치기, 아마존생태역사체험, 청도기토기굽기 등 다른 축제장에서 경험해 볼 수 없는 다양한 체험부스가 계획돼 있다.
축제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먹을거리. 공원에 맞게 청동기주먹밥 등 다양한 메뉴들이 준비돼 있다.
▲ (사진제공:부천시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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