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새로운시작 당원 전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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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새로운시작 당원 전진대회 개최
  • 허승렬 기자
  • 승인 2015.12.06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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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민주당)3천여명의 당원시민들로 가득찬 행사장 내부

[광주=글로벌뉴스통신]민주당은 12월 5일 광주 김대중 센터에서 3천명의 당원과 시민이 참여하여 야권재창조와 총선승리를 위한 새로운시작 당원 전진대회를 가졌다.

   
▲ (사진제공:민주당)김민석 의장과 정균환,박주선,박준영 외빈

정균환, 박주선, 박준영, 그리고 천정배 의원을 대리한 김영남 신당추진위원의 축사가 있었다.

   
▲ (사진제공:민주당)연설중인 김민석 의장

김민석 의장은 "민주당 당명은 민주세력의 뿌리이고 역사이고 정체성이다. 새정련이 민주당으로 이름을 바꾸고 싶어 한다지만 새정련은 민주당의 깃발을 들 자격이 없다. 민주당은 확고한 독자노선으로 민주세력의 정통성을 부활시키고  야당혁명의 길을 갈 것이다. 첫째, 저성장 시대의 대안으로 재벌 개혁, 중소기업 지원, 소득주도 성장 다 중요하지만, 가장 절박한 우선 과제로 공공재 가격의 파격적 인하부터 시작해야 한다.둘째로 새로운 성장 엔진을 준비해야 한다. 민주당은 새만금을 대한민국의 실리콘밸리, 대한민국 안의 싱가포르로 만들어, 저성장 시대를 돌파할 새로운 성장 기지이자 신경제수도로 만들 것을 제안하고 추진할 것이다.셋째, 복지가 잘 된 나라, 정치가 신뢰받는 나라로 가려면 반드시 정치의 거품을 빼야 한다. 국회의원은 중산층 정도의 대우를 받으면 된다.민주당을 살리고, 통합을 성공시켜 제1야당을 만들고, 새로운 민주 정부를 만들어내겠다. 이제 민주당이 희망이다."라고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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