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새누리당 전국 여성의원협의회 의원들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국회=글로벌뉴스통신]"이용득 새정치민주연합최고위원은 즉각 국민께 사과하고 최고위원직에서 물러나야한다"

이용득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이 지난 12월11일(금) 당 지도부가 공인한 공개회의에서 막말을 쏟아 냈다.

이에 12월14일(월)오전 국회정론관에서 새누리당 전국여성의원협의회 일동은 "이용득 최고위원은 출산안해보고,애를안키운 여성대통령이 출산정책에 대해 언급한다고 미쳤다고 하며 대통령의 발언을 동물이 웃을 이야기라며 비하했다. 국민의 심장을 난도질하는 것을 듣고보고 있어야하는가?이 최고위원 말대로라면 남자 정치인과 역대대통령은 아이도 안낳고 키우지도 않으니 출산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도 말고 정책도 만들지 말아야한다는 말이다.전국의 새누리당 의원들은 이용득 최고위원이 사죄하고 최고위원직을 스스로 물러나야한다."라고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기자회견장에는 장정은 국회의원과 이혜경 서울시의회의원(서울 중구,문화체육관광위원회),정순천 대구광역시의회 부의장,최숙자 서울시구로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안전관리특별위원회 위원장,김미연 민주평통 남양주시협의회장 등이 참석하였다.

권혁중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