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사회복지시설 공통의 운영지침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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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사회복지시설 공통의 운영지침 마련
  • 구충모 기자
  • 승인 2016.01.23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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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글로벌뉴스통신 DB) 인천시청사의 전경

[인천=글로벌뉴스통신]   전국에서 최초로 인천시가 사회복지시설 운영에 관한 시와 군 구 공통운영지침을 마련했다. 시 군 구 사이에서 사회복지시설 담당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복지시설운영 공통지침과 교육은 각 시설별로 운영되고 있는 실태를 공통적으로 적용하고 연계할 수 있는 통일된 기준을 마련한 것이다.

이번 공통지침에는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한 휴가와 휴직제도를 제도화하여 연가 병가 공가 특별휴가 등의 기준을 명확히하여 관계자들의 사기를 높여 안정적 복지시설 운영의 기틀을 마련한 의미가 있다.

아울러 인천시는 보조금의 투명사용과 지출의 편의성을 위하여 보조금 전용카드 사용을 보조금 교부단체에 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민간사업 및 수익금사업 분야에 대해서도 클린카드제를 도입하여 운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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