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주부도 직능이다. 여의도를 혁신하자'는 목소리가 전업주부의 대표주자에게서 나왔다.
성공신화에만 매몰되어 깜이 되는 금수저 찿기에만 급급한 현실에서 엄마의 힘 주부도 전문가로서 당당히 현실정치에 참여할 수 있다는 주장이 신선함을 주고 있다.
행복한 엄마를 위한 영희의 4가지 약속에는 전업주부에 행복수당지급,전국에 행복한 가정살림 상담소 설립, 아동친화도시확립, 보육시설의 국 공립화 등이다.
더불어민주당 중앙위원과 덕양을 여성위원장을 맡고 있는 남영희 주부는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대한항공 승무원 경력의 전문직으로 제18대 대선 문재인 캠프의 시민캠프팀장을 역임했다. 그녀는 제20대 총선에 주부의 입장을 대변하는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목표로 뛰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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