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병 국민의당 고재용 후보,'행복캠프'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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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병 국민의당 고재용 후보,'행복캠프'개소
  • 권현중 기자
  • 승인 2016.02.29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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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고재용 예비후보)'행복캠프'개소

[서울=글로벌뉴스통신]오는 4.13총선에서 송파구병 국민의당 후보로 출마하는 고재용 예비후보가 2월29일 선거사무소 “송파행복캠프”개소식을 갖고, 선거전의 출발을 알렸다.

개소식에는 국민의당 문병호의원을 비롯, 세종대학교 신현주 부총장님, 조소윤 대학원장님, 임마누엘 복지재단 이사장님인 김경식 목사님, 이연호 후원회장님, 지역대표, 재래시장대표, 아파트대표, 지역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근식 더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조재희 더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도 참석했다.

고재용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적대적 양당체제가 남겨둔 이념대립, 지역갈등, 국민 분열의 시대를 청산하고 성찰적 진보와 개혁적 보수를 아우르는 통합적 사고를 기반으로 하는 대안정치, 민생정치, 서민정치, 생활정치의 시대를 여는 선봉장이 되겠다. 또한 중산층과 서민의 삶이 변화하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언제나 국민을 섬기는 자세로 봉사하는 고재용, 기부하는 고재용, 책임지는 고재용이 되어 국가발전과 송파발전의 초석이 되어서 살맛나고 행복한 송파건설에 앞장서겠다”고 출마 동기를 밝혔다.

고재용 후보는 “제가 국회에 입성하면 저는 변화의 깃발을 올리기 위해 가장 먼저 국민 여러분과 함께 국회의원의 면책특권 폐지에 앞장서고, 세비를 재원으로 나눔 재단을 만들어 송파병 주민 여러분에게 돌려드리겠습니다”라고 지지를 부탁했다.

한편 문병호 의원은 축사를 통해 “정권교체, 정치문화 혁신, 국민들의 고달픔을 이제는 뼈아프게 느껴야 한다. 이제는 일하는 국회, 민생국회가 필요한 시기이다. 양당구조를 개혁하고 새로운 정치를 위해서는 정직하고, 깨끗한 고재용 후보가 국민의당에 꼭 필요한 사람이다”고 설명하고 “국민의 눈높이에서 민생살리기를 최우선으로 하고 현장정치, 문제해결정치를 하는 정당에 대학교수로서 사회 많은 분야에서 재능기부를 생활화하고 실천해왔고, 편한길을 마다하고 많은 서민의 아픔을 함께 하기 위해서 새정치판에서 새롭게 등장한 능력있고, 깨끗한 고재용후보를 꼭 국회로 보내주세요”라며 많은 지지를 당부했다.

고재용 후보의 은사인 세종대학교 관광대학원장 조소윤 교수는 격려사를 통해 “학생시절부터 불의와 타협하지 않았으며, 언제나 모든 일에 솔선수범하는 비범한 학생이었다”라고 소개하면서 “정의로운 뜻을 갖고 신뢰와 믿음이 가는 국회의원이 되리라고 내가 보증할 수 있다“라고 말씀하시면서 ”이제는 국민과 송파구민을 위한 새정치를 해 달라고 부탁한다“며 격려와 지지를 부탁했다.

이연호 후원회장은 “정의롭고 올바른 사고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 새로운 정치를 해야한다는 생각으로 후원회장을 맏았다”고 말하여 “많은 격려로 새로운 정치, 깨끗한 정치를 부탁드린다”고 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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