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글로벌뉴스통신] 김포시(시장 유영록)가 지난 4월 1일 제18회 시민의 날을 맞아 「평화문화1번지 김포」로 시정구호를 변경한 후, 시민중심의 평화와 인권의 가치실현을 목표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정책예산담당관실(전왕희 담당관)에서는 평화문화를 선도하는 시의 이미지를 구현한 공문서용 ‘평화문화 앰블램’을 제작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기존에 공무원들이 보고서를 비롯한 공문서를 작성할 때 문자표를 선택하는 데에 과다한 시간이 소요되고, 양식이 상이하여 통일감을 저해하는 불합리한 사항을 개선하기 위하여 제작된 앰블램은, 보고서 생산성 향상과 행정문화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평화문화’앰블램은 보고서만 보고도 김포시 문서임을 알 수 있도록 하고, 김포시가 추구하는 신뢰와 평등, 관용과 자유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평가되고 있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