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범수 타악기 독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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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범수 타악기 독주회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3.06.11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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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탁월한 리듬감과 음악성을 바탕으로 유럽과 한국을 오가며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는 퍼커셔니스트 신범수는 1995년 프랑스로 유학길에 올라 Conservatoire d`Asnieres(아니에르음악원)에서 타악기 고등과정(Superieur)과 시창청음(Solfege)을 졸업한 후, Conservatoire National Region de R.Malmaison(말매종국립음악원)에서 타악기 최고연주자과정(Perfectionement), 그리고 네덜란드 Zwolle Messiean Academie(즈볼레 메시앙 아카데미)에서 타악기 최고연주자과정(TF)을 졸업하였다.

 Orchestre Cadet d`Asnieres의프랑스 및 미국연주, Auditorium de R.Malmaison 타악기 정기연주, 네덜란드 메트로폴리탄 오케스트라 정기연주를 비롯한 다수의 음악회와 페스티벌 등 프랑스와 네덜란드를중심으로 한 다채로운 유럽활동과 함께 '맛과 멋’실내악연주(예술의전당콘서트홀), 'Steve Reich Drumming' 연주(LG아트센터)등의 국내공연에 참여하여 호평을 받았다.

 또한 다수의 실내악,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여러 현대음악 작품발표회 등의 합주활동과 더불어 2002년프랑스 Auditoriom de R.Malmaison를 시작으로 매년 국내외에서 개최되는 독주무대를 통해 탁월한 음악적 감각을 바탕으로 감동있는 무대를 선사하고 있다.

 KBS, 부천시향 등 다수의 오케스트라에서 객원 연주자로 활동 한 신범수는 가톨릭심포니오케스트라와 코리아필하모닉오케스트라에서 팀파니 수석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경희대학교, 전남대학교, 충남대학교, 안양대학교, 경기대학교에서 후 진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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