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해외자원개발의 진단과 과제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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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해외자원개발의 진단과 과제 토론
  • 이영득 기자
  • 승인 2016.06.08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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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글로벌뉴스통신]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이 6월 8일(수)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해외자원개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추미애 의원, 홍익표 의원, 전국공공산업노동조합연맹이 공동 주최하며, 김윤자 한신대 교수의 사회로 신현돈 인하대 교수가 발제한다. 토론은 원광대 류권홍 교수, 고려대 최선규 교수, 참여연대 안진걸 사무처장, 산업부 장영진 에너지자원정책관, 석유공사노조 김병수 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윤종석 전문위원이 나선다.

 지난해 국정조사 자료에 의하면 해외자원개발에 13조원의 혈세를 투입하였으나 공기업의 경영악화는 심각한 상황이며,정부는 조직 통폐합이나 민영화, 자회사 설립 같은 미봉책만 제시하고 있다.

 본 토론회는 정부를 중심으로 논의되고 있는 해외자원개발 추진체계 개편 및 기능조정의 문제점을 짚어보고, 해외자원개발에 대한 국가의 역할을 집중 조명함으로써, 에너지자원 확보 정책의 본질적인 방향과 대안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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