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국제녹색생산기술학술대회 경주유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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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국제녹색생산기술학술대회 경주유치 성공
  • 최원섭 기자
  • 승인 2016.06.20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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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글로벌뉴스통신]경주화백컨벤션센터(사장 임상규, 경주컨벤션뷰로)는 2017 국제녹색생산기술학술대회(ISGMA) 개최지로 경주가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ISGMA는 ‘친환경 제조’, ‘생산성 향상’, ‘에너지 절약’ 전략을 정밀공학분야에 어떻게 적용할지에 대해 연구·논의하고 정보를 교류하는 국제학술행사로, 2017년 6월중 4일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 (이하 하이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사진제공:경주시청)경주 화백컨벤션세터 전경

2011년 1회 행사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되는 이 국제회의는 2015년 중국 칭다오에 이어, 금년 6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되며, 2017년에는 전세계 15개국 500여명의 정밀공학분야 전문가가 경주를 찾을 예정이다.

ISGMA 2017 행사 유치를 위해 주최기관인 한국정밀공학회 임원진 및 실무자를 대상으로 하이코의 세련된 회의시설,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을 포함한 역사· 문화·관광자원, 풍부한 숙박시설 등 경주가 가진 훌륭한 MICE인프라를 적극 제안하고 현장실사를 통해 경주컨벤션뷰로의 지원서비스를 체계적으로 보여줌으로써 당초 제주를 개최지로 고려하였던 주최측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하이코 컨벤션뷰로팀은 주최측과 공동으로 오는 6월 20일부터 25일까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되는 전차대회에 경주홍보관을 설치하고 경주 MICE인프라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2017 ISGMA 경주대회 홍보를 시행할 예정이다.

하이코 임상규 사장은 “앞으로도 ISGMA와 같은 양질의 국제학술행사를 지속적으로 유치하여 경주 도시브랜드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 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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