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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일 오후 14차 회의를 개최하여 중지를 모으고 있다.(글로벌뉴스통신=오병두 기자) | ||
한민족대통합협의회(이하, 한민대협) 창립총회가 오는 24일 오후 5시에 경복궁 고궁박물관에서 개최된다.
한민족대통합협의회는 각기 흩어져 있는 민족단체들이 힘을 모아서 한 목소리로 민족의 앞날을 고민하는 단체이다.
한민대협은 특별한 업종에 관계없이 한민족으로서 한민족의 발전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적은 힘들이 모여 하나의 대 단체를 만들고자 그간 제 13차에 걸쳐 회의를 개최했다.
오는 24일 행사순서는 ▶ 17:10∼17:20 : 의전행사 ▶ 17:20∼17:30 : 회장단선출 ▶ 17:30∼17:45 : 회장단인사
▶ 17:50∼ 철수 ▶ 18:00∼19:00 : 자축 피로연 등으로 행사가 진행된다.
한편 창립 발기단체(28개 단체)로는 국사광복중앙회(회장 박광대), 21세기신문화 연구회(회장 이공훈), 관청피해자 모임(부회장한영순), (사단법인)농촌경제살리기국민운동본부( 김정식회장), 단수 학회 (회장 박종구), 다물역사관(대표 이규용), 대한민국사이버국회(의장 오재영)대한민국 리더스아카데미(회장 장충근), 만성질환연구원(원장 이강산), 민족회의 (대표 김영기), 밝달민족정신문화진흥회(회장 문재철), 삼균학회(이사장 조만제)성균관 유도회(부회장 오병두), 고대석탑장학회(회장 김병철), 외국인 범죄 철결연대(대표 조동환), 우리문화사랑연대(대표 신만섭), 우리문화사랑국민연대(상임공동대표 류병균), 한민족운동단체연합 (공동대표 이판암), 피스쇼핑(대표 신생호), (주)카페바이오(박성남), 홍익인간연대(공동대표 류일형), 환타임스(대표 김인배), 한생명연합(회장 김희대), 환단역사연구회(회장 한창건),한철학연구원( 원장 이성구), 한국상고사연구회(회장 유우찬), 한문화원(원장 김길만), 한민족역사통일학교(교장 김성부), 한민족사연구회(회장 이광원)등이 함께 한다.
한민대협의 발기인 14명은 교육문화위원회 위원장 김경자, 학술연수원장 송부웅, 동학혁명연구 위원회 위원장 김기현, 사이버국회 연구위원회 위원장 남성우, 21세기신문화연구위원회 위원장 김학경, 효소연구 위원회 위원장 박성남, 김병섭, 김점영, 김하준, 이백련, 개천절민족축제위원회 위원장 최진호, 산업개발위원회 위원장 최집영, 우리문화사랑국민위원회 위원장 윤탁, 삼균학 연구위원회 위원장 백조종이 함께한다.
이광원 한민대협 결성 추진위원장에 따르면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이 있으나 우보천리(牛步千里)라는 각오로 진행하고 있다"고 피력하고 "앞으로 산적한 문제에 대해 함께하는 민족단체로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덧붙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