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영 의원,'클린성주 만들기'로 환경경영부문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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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영 의원,'클린성주 만들기'로 환경경영부문 대상
  • 이찬진 기자
  • 승인 2013.06.15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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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완영 의원(새누리당, 경북 고령·성주·칠곡)은 6월14일(금) 오후 4시 조선일보사 미술관(2층)에서 열리는 『제21회 조선일보 환경대상 』시상식에 참석하여 수상자들을 축하한다.

 올해로 21회를 맞는 『조선일보 환경대상』은 환경보전 실천운동을 확산시키고자 사회 각계각층에서 환경보전과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단체나 개인을 환경부와 조선일보가 공동으로 발굴하여 시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이완영의원의 지역구인 성주군이 최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 농촌, 클린성주 만들기』 사업이 좋은 평가를 받아 『조선일보 환경대상』의 『환경경영부문‘대상’』에 선정되었다.

 이번에 환경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한 성주군은 지난해 말 ‘Clean 성주, 친환경만들기’의 기본계획을 만들어 실행해 왔다. 그 결과 우리나라 최대 참외 생산지인 성주군은 폐부직포 수거체계를 구축하고 영농폐비닐 수거 실명제 등을 실시하여 연간 5.2억원 예산절감 효과를 거뒀으며, 참외넝쿨 퇴비화 등으로 유기질 비료 48만포의 시비효과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완영 의원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으로서 환경에 대한 국민의식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국민복지차원에서 환경을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특히 지역구인 성주군이 『조선일보 환경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 이번 대상을 수상한 성주군의 사례가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농촌지역의 환경문제 개선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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