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니페스토 정치학교 에서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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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니페스토 정치학교 에서의 메시지
  • 김준성직업연구원장
  • 승인 2013.06.18 21: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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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언문

 대한민국은 현재 거대한 위기에 서 있습니다. 재벌의 탐욕과 정치권의 무능은 우리 청년들에게 새로운 도전을 던지고 있습니다. 낡은 체제, 낡은 기득권에 안주하고 있는 기성정치와 결별하고 새로운 정치로 새로운 미래를 열어야 합니다.

 새로운 정치는 청년정치입니다. 새로운 정치는 청년들이 정치 주역으로 발돋음하는 정치입니다. 오늘 우리는 새로운 정치, 새로운 청년 정치, 새로운 청년시대를 선언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우리는 과거 철저히 소외되었던 청년세대들의 융합을 위해 다음과 같은 청년 정치를 선언하고자 합니다.

 1. 출발의 평등을 위해 지방의원 30% 청년(만22세~ 35세) 할당을 요구할 것입니다.

 나이가 그 사람의 능력과 경험과 자질을 대변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각자의 소속 정당에게 지방의원 30% 청년할당을 요구할 것입니다. 상대적으로 나이가 적다는 이유만으로 배제되었던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겠습니다.

 2. 반칙과 특권 없는 세상, 상식이 바로선 사회를 실현하겠습니다.

 시대정신 실현은 언제나 청년의 몫이었습니다. 반칙과 특권이 용납되지 않는 세상, 상식을 지키는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겠습니다.

 3. 청년들의 삶이 녹아있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우리는 청년들의 삶이 녹아있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지금까지의 청년들은 정치의 주변인이었습니다. 제도정치권에 청년들의 삶을 녹여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모색하겠습니다.

 4.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기 위한 지역밀착 정치를 하겠습니다.

 목소리 없는 이들에게 목소리를 주는 청년정치를 하고자 합니다. 우리 청년세대는 그 동안 사회적으로 대변되지 못하고 소외되어야 했던 사회적 모순을 온 몸으로 맞서겠습니다. 가장 낮은 곳에서 청년들에게 진심으로 다가서는 지역밀착형 정치를 하겠습니다.

 5. 끊임없이 소통하고 공감하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우리는 끊임없이 소통하고 공감하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보다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세대간, 계층간, 지역간, 종교간의 갈등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항상 소통을 통해 공감하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우리는 새로운 정치를 실현하기 위해 청년 정신과 가치를 상호 공유하고 더 많은 청년들의 힘을 결집해내겠습니다. 새로운 청년시대를 성공적으로 열어나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갈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성원과 관심을 호소 드린다" 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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