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안리 해수욕장 ISMC 머슬바디코리아인터네셔널어워즈 행사장에서 진행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박은비 기자)15일(월) 광복절 광안리해수욕장 행사장에서 시민들에게 저출산극복 설문조사를 하고 있는 회원들 |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의 대표적 교육시민단체 부산학사모(상임대표 최상기)가 여름 막바지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저출산극복 아이낳기좋은 부산 만들기 시민홍보를 펼쳤다.
학사모 회원 20명은 지난 14일(일)부터 15일(월) 까지 부산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열린 2016 ISMC 머슬바디코리아인터네셔널어워즈 행사장 내 운영 부스를 설치하고 시민 대상 저출산 극복홍보를 진행하였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박은비 기자)부산학사모 회원들이 광안리 해수욕장 백사장에 찾아가는 시민홍보를 펼치고 있다. |
이 단체는 2016년 부산광역시 후원으로 청소년대상 저출산극복 인구인식교육을 하는 단체로 이번 홍보는 이 단체가 공익활동 차원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2일 간 광안리 해수욕장을 찾은 가족들에게 저출산극복 홍보티슈, 인구홍보리플릿을 나누어 주면서 아이낳기 홍보를 펼쳤다.
부산학사모 최상기 대표는 “부산이 서울에 이어 초 저출산 도시로 된지 오래다. 부산시민들에게 이런 현실을 알리고 저출산이 주는 문제점 등을 알려 아이낳기 좋은 부산을 만들어 저출산문제를 해결해 보고자 홍보에 나섰다”고 하였다.
이날 부산은 34도를 기록하는 등 연신 최고기록을 경신한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 단체 회원들은 저출산 극복 홍보 캠페인을 펼쳐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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