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이원희 이사장이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사학진흥재단) |
한국사학진흥재단(이사장 이원희, 이하 케프)은 19일 대구 동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명현 디모테오 신부)를 통해 다문화가족 자녀와 부모에게 음악을 통한 북스타트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우리 재단의 대구 혁신도시로 지방 이전에 따른 대구동구 지역사회와의 유대감 형성 및 다문화 가족의 학습결손 예방 및 경제적·문화적·지역적 차이 등의 교육 불균형 상황을 해소하고 다양한 학업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대구 동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지원되는 꿈다미 후원금은 2013년 7월 ~ 12월까지 주 1회씩 총 24회에 걸쳐 다문화가족 자녀와 부모에게 음악과 그림책을 매개로 풍요로운 관계 형성을 촉진시키기 위해 노래, 즉흥연주, 신체표현 등의 활동을 통해 음악성 발달을 촉진하고 지능 발달을 도모하기 위한 북스타트 음악교육 프로그램에 사용된다.
케프는 이후에도 임직원의 정기적 기부를 통해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하여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활동을 적극 발굴하여 추진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나눔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에도 동참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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