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글로벌뉴스통신BD) 경기도청 |
[경기=글로벌뉴스통신]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김순재)은 경기.충남 광역인삼산학연협력단(경기협력단장 김시관, 충남협력단장 도은수, 이하 광인협)과 23일 안성시 고삼재연수원에서 『인삼산업 재도약 전략 수립』를 주제로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양 도가 고려인삼의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해 4월 광인협을 발족 후 4번째다.
광인협은 대학교수, 생산농가, 산업체, 연구소 등 전문가 34여 명이 경기도 및 충남의 인삼 농가 및 가공•수출업체를 대상으로 인삼재배 기술 컨설팅과 현장 방문 교육을 하고 있다.
이날 심포지엄에 광인협 및 인삼농가 등 100여 명이 참석 할 예정으로 ▲고려인삼의 명품화 및 시장확대를 위한 제품개발 전략 ▲FTA 대응 우리나라 인삼산업의 기술적 대응방안 ▲국내 GAP정책 및 인증절차 등을 주제로 인삼산업의 재도약 전략 강화 방안을 공유한다,
경기인삼산학연협력단 김시관 단장은 “우리 인삼산업이 재도약하기 위해 수출대상국 소비자 기호에 맞는 제품 개발과 비관세 장벽을 뛰어 넘을 수 있는 수출전략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순재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우리 국민뿐만 아니라 세계 어느 나라의 소비자도 즐겨 먹을 수 있는 대중적 식품으로 발전을 해야 지금의 위기를 탈출할 수 있다”며, “인삼산학연협력단 기술전문위원과 회원들께서 합심하여 인삼산업의 재도약하는데 인삼농가, 가공 및 유통업체에 힘을 보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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