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위원장 김재준)는 8월29일(월) 광교의 테크노밸리에서 경기벤처협회 서기만 회장과 비상장기업의 지원업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경기벤처기업협회 소속기업에 대한 상장제도에 대한 절차 등을 지속적으로 설명하고 1:1 컨설팅을 진행하여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을 강화한다는 내용이다.
특히 창업 초기의 기업들이 코넥스시장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코넥스를 통한 코스닥 상장이 보다 원할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한국거래소는 균형있는 지역경제의 발전을 위해 전국 지방벤처협회로 업무협력범위를 넓혀 나아갈 예정으로 비상장기업의 상장지원업무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