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안양시청)이필운 안양시장이 추석맞이 중앙시장 방문 |
[안양=글로벌뉴스통신]이필운 안양시장이 추석맞이 민생탐방에 나섰다.
안양시는 이 시장이 추석연휴를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아 온누리상품권으로 장을 보며 민생현장을 탐방했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안양시청)좋은집 방문 |
이 시장은 휴일로 이어진 지난 10일과 11일 중앙시장, 남부시장, 박달시장에 이어 12일에는 관양시장과 호계시장을 방문하는 등 관내 5개 전통시장을 찾아 추석 성수용품을 구매하며 상인들과 장을 보러온 시민들을 만나 담소를 나누기도 했다.
이 시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극복을 위해 시가 많이 노력하고 있고, 특히 전통시장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힘을 쏟고 있다며 희망을 갖고 생업에 종사할 것을 당부했다.
▲ (사진제공:안양시청)안양노인요양원 방문(16-1 |
앞서 지난 7일에는 복지시설인‘안양노인전문요양원’과‘좋은집’을 위문차 방문, 노인환자와 아동 그리고 시설관계자들을 격려했는가 하면(사진 첨부), 안양역광장 일대를 중심으로 전개된 안전한 추석연휴보내기 캠페인에도 참여했다.
▲ (사진제공:안양시청)박달시장 물청소(16-1 |
또한 5일에는 추석맞이 대청소운동 일환으로 박달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물청소를 실시하는 등 기본적인 일정 외에 다양하게 시민들과 접촉하면서 민생파악에 주력했다.
이필운 시장은 이번 민생탐방에서 전해들은 시민들의 목소리는 앞으로 시정을 펼치는데 참고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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