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대,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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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대,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 1위 달성
  • 김세연 기자
  • 승인 2013.06.23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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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대학교 창업보육센터가 ‘2013년 운영평가 결과’ 1위로 결정됐다.

 경기도는 지난 4월22일부터 4월26일까지 도내 47개 창업보육센터를 대상으로 운영평가 결과 50%와 중소기업청 운영평가 결과 50%를 적용한 결과 김포대학교가 1위,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 2위, 한국외국어대학교 3위로 결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정부의 창조경제 시책에 맞춰 고용창출비율과 경기도 G-창업프로젝트사업 졸업자 입주실적, 창업보육센터 매니저 정규직 전환(고용)실적 등을 중점항목으로 평가했다.

 김국선 김포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은 “아름다운 세상을 디자인하는 열정우먼으로 입주기업제품의 디자인을 지원하여 판로개척에 전문가 역량을 높게 발휘하고 양형용 매니저는 입주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애로사항을 즉시 해결한 결과 이번 평가에서 1위를 달성”됐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성과가 가장 좋은 S등급 창업보육센터 14개소는 4천 2백만 원, A등급 19개소는 3천 4백만 원, B등급 14개는 2천 6백만 원의 운영비를 내년에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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