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번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위원장은 민주당 4선의 신기남 의원이 선임되었다. 민주당 측 간사로는 재선의 정보위 간사인 정청래 의원이 맡기로 했다. 위원으로는 박영선 법사위원장, 정보위 김현 의원, 법사위의 박범계 의원, 법사위 신경민 의원, 법사위 전해철 의원, 진선미 의원이다.

 남북관계발전 특별위원회는 위원장은 3선의 박지원 의원이 선임되었고, 위원으로는 설훈 의원, 안민석 의원, 백재현 의원, 심재권 의원, 김경협 의원, 윤후덕 의원, 홍익표 의원이다. 이 중 남북관계발전 특위의 민주당 측 간사로는 백재현 의원이 맡게 되었다.

 동북아역사왜곡대책 특별위원회 민주당 측 위원은 강창일 의원, 유기홍 의원, 유성엽 의원, 박홍근 의원, 이상직 의원, 이원욱 의원, 임수경 의원, 김윤덕 의원이고 간사로는 재선의 유성엽 의원이 맡게 되었다.

권건중 기자 다른기사 보기